에이지즘과 인간 존엄, 영화<69세>감독이 전하는 따뜻하고 담담한 시선 어느 순간, 거울 속 자신의 모습이 낯설어지는 순간이 찾아옵니다. 흰 머리카락이 늘고, 피부에는 세월의 흔적이 새겨지고, 누군가는 나를 '어르신'이라고 부르기 시작하죠. 나이 듦은 누구에게나 찾아오는 시간입니다. 그런데 사회는 나이 든 사람들에게 어떤 시선을 보내고 있을까요? 나이 든 사람들을 향한 시선은 때때로 차갑습니다. '라떼는', '꼰대' 라는 단어가 익숙해진 만큼, 우리는 종종 나이 듦을 부정적인 이미지로만 받아들이곤 하죠. 왜 나이가 들었다는 이유만으로 고집스럽고 구시대적인 존재가 되었을까요?
영화 <69세>는 나이 든 여성의 삶을 통해 우리 사회가 직면한 여러 문제를 조명합니다. 주인공인 '효정'이 69세가 된 후 겪는 다양한 경험은 나이와 관련된 사회적 편견을 드러냅니다. 심지어 여성과 노인의 신분이 겹치게 되면서 그 편견과 차별의 정도는 더 심해지게 되죠. 한 사건을 겪은 후, '효정'이 마주하는 사회의 차가운 반응, '그 나이에 무슨 일이 있었겠어?'라는 편견은 우리가 종종 나이에 따라 어떤 감정을 느낄 자격이 있는지, 어떤 일을 겪을 가능성이 있는지를 구분하는 건 아닌지 돌아보게 합니다.
|
|
|
영화 <69세> 스틸컷 ⓒ KMDb 한국영상자료원
|
|
|
에이지즘(Ageism)은 나이에 따라 사람을 차별하는 사회적 현상으로, 특히 노인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의 의미가 강하게 자리 잡고 있습니다. 영화 <69세>는 이러한 에이지즘을 정면으로 다루며, 나이가 많다는 이유로 인간의 존엄성이 훼손되는 현실을 고발합니다. 영화는 또한 여러 질문을 던집니다. "우리는 왜 나이를 두려워하는가?", "나이가 많다는 이유로 인간의 가치를 평가절하하는 것이 정당한가?"와 같은 질문들은 관객으로 하여금 깊은 생각에 잠기게 만듭니다. 이러한 질문들은 단순히 영화 속 이야기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우리 사회 전반에 걸쳐 중요한 논의가 되어야 맞겠지요. |
|
|
우리가 외면해온 현실을 정면으로 마주해본 오늘의 주제 어떠셨나요? 작은 관심과 열린 대화로 세대 간의 벽을 허물고, 모두가 존엄한 삶을 살아가는 사회가 되도록 존중과 공감의 태도를 가져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다음은 영화 <69세>를 연출한 임선애 감독님의 강연을 통해 제작 과정과 감독의 시선을 더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
|
|
Q1. 영화 <69세>의 사건을 다루는 방식은 기존 작품과 어떻게 다른가요?
|
|
|
기존의 영화들은 사건의 재현을 강조하는 경우가 많았고, 때로는 그 과정이 불필요한 장면이 표현되면서 2차 가해로 이어지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 영화는 이러한 방식과 차별점을 두고 있죠. “피해자의 고통을 전시하는 장면은 만들지 말자”라는 원칙을 세웠고, 영화는 사건을 직접적으로 묘사하는 대신 암전된 화면과 음성을 통해 사건을 암시하는 방식으로 연출하여, 관객이 피해자의 고통을 시각적으로 목격하기보다는, 사건 이후 효정이 겪는 심리적 변화와 결심 과정을 따라가도록 했습니다. |
|
|
Q2. 이 영화가 전하려는 핵심 메시지는 무엇인가요?
|
|
|
영화 <69세>는 피해자의 존엄성과 연대의 힘을 강조하는 것이 본질입니다. 영화 속에서 효정이 울거나 무너지는 모습이 아니라, 신고 과정에서 사회적 편견과 마주하게 되며, 주변인들은 무책임한 반응을 겪었어도 피해자로 머무르지 않고, 사회의 편견에 맞서 싸우고 자신의 목소리를 내는 과정을 통해 더욱 단단해집니다. 영화는 피해자의 고통을 보여주는 데 그치지 않고, 그들이 연대를 통해 어떻게 앞으로 나아갈 수 있는지를 보여주며 존엄을 되찾고 행동하는 주체가 될 수 있음을 강조했습니다.
|
|
|
오늘의 가이드, 나이와 상관없는 인간 존엄과 에이지즘에 대해 알아 본 임선애 영화감독의 담담한 연출 이야기 어떠셨나요?😉
|
|
|
〈사이버폭력 법적 대처법 : 표현의 자유는 어디까지인가〉 |
|
|
오늘날 사이버공간에서의 표현의 자유는 중요한 권리지만, 무분별한 자유가 타인의 권리를 침해할 수 있습니다. 특히 사이버폭력은 표현의 자유의 한계를 보여주는 대표적인 사례로, 심각한 사회 문제로 대두되고 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사이버폭력의 유형과 특징, 피해의 심각성, 그리고 이를 방지하기 위한 법적 대응 방안을 살펴보겠습니다. |
|
|
사이버폭력은 인터넷과 정보통신기기를 이용해 특정인을 지속적으로 공격하는 행위를 포함합니다. 주요 유형으로는 사이버 성폭력, 언어폭력, 혐오표현이 있으며, 익명성과 빠른 전파력으로 피해가 심각하게 확산될 수 있습니다. |
|
|
사이버폭력 피해자는 신체적, 정신적 고통을 겪으며, 특히 불법 촬영물의 유포는 2차 가해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삭제가 어려운 특성 때문에 장기간 지속적인 고통을 초래하며, 사회적 불평등과 혐오문화 조장의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
|
|
📌 Chap3. 사이버폭력 방지를 위한 법적 대응 |
|
|
성폭력처벌법, 정보통신망법 등의 법률을 통해 불법 촬영물 유포 및 혐오표현을 처벌하고 있습니다. 또한, 피해자 보호를 위한 삭제 조치 및 심의 절차가 마련되어 있으며, 예방 차원의 교육과 인식 개선 노력도 요구됩니다. |
|
|
사회적 문제로써 지속적 예방과 규제가 필요한 사이버폭력💡
|
|
|
새싹이🌱님께 지난 달 가장 핫했던 콘텐츠 '소소하지만 확실한 재미, 인스타툰의 세계' 기억하시나요? 이 소재로 이벤트를 기획해보았습니다.
바로 '소소하지만 결코 평범하지않은 인스타툰' 응모 이벤트인데요. 나의 특별한 하루를 인스타툰으로 제작해 응모해주세요! 우수작 10분께 세상 어디에서도 구할 수 없는 '오늘의 다은' 굿즈세트와 에듀코카 공식 SNS에 업로드 기회까지 드립니다. |
|
|
인스타툰 꿈나무 챌린지
우수작을 선정하여
'오늘의 다은' 굿즈세트를 드립니다!
📢 참여 기간 : ~2/19(수)까지 |
|
|
애정하는 새싹이🌱님, 안녕하세요!😍 "고령자를 대하는 편견에 대한 문제 의식"과 "사이버 폭력에 대한 법적 대처법"에 대해 알아 본 이번 주 콩!🙆♀️ 어떠셨나요? |
|
|
Copyrightⓒ 에듀코카 All rights reserved |
|
|
- 본 메일은 한국콘텐츠진흥원 에듀코카(EDUKOCCA) 이용 약관에 의해 발송되는 발신전용 메일로, [2024년 11월 25일] 기준, 이메일 수신동의 여부를 확인한 결과 회원님께서 수신에 동의하신 것으로 확인되어 발송되었습니다.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