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생존'할 준비 되셨나요?
스튜디오에서 진행되는 '토크👄' 위주의 예능 프로그램도 물론 재밌지만, '서바이벌🔫' 예능을 보며 짜릿⚡하고 스트레스 풀렸던 경험, 한 번씩 있지 않으신가요? 눈을 뗄 수 없는 치열한 두뇌 싸움🧠과 지구 반대편 야생의 숲🌴 한가운데서 펼쳐지는 생존 게임 등 새로운 환경에서 뜨겁게 경쟁🔥하는 모습이 대중들의 눈과 마음을 사로잡기에 충분한 거 같습니다. 이런 매력 덕분에 불과 몇 년 전만 해도 찾아보기 힘든 마이너 장르였던 '서바이벌 예능'이 이제는 콘텐츠 업계에 당당히 자리매김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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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지니어스 그랜드파이널〉 中 ⓒYoutube 'tvN' 채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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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바이벌'하면 자연스레 따라붙는 수식어💬이자 시청자가 이와 같은 프로그램을 매력적✨으로 느끼게 만드는 요소가 있습니다. 바로 '리얼함👀'인데요. 한 치 앞도 예측하기 어려운 이야기 전개, 마치 출연자와 함께 게임을 하고 있는 듯한 생생함이 성공적인 서바이벌 예능의 조건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특히, 출연자와 그들의 관계성👥은 대본으로 만들어 낼 수 있는 게 아니다 보니 연출진도 프로그램의 방향을 예상하기 어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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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의 게임2] 격돌하는 하승진과 덱스..!│웨이브 오리지널 ⓒYoutube 'wavve 웨이브' 채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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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출연자의 자유도가 높고 제작 현장에 변수가 많은 만큼 완성도 있는 서바이벌 예능 프로그램을 만들기란 그리 쉬운 일은 아닙니다.😥 우리가 익숙했던 기존의 예능과는 문법을 완전히 달리하기 때문에 기획 과정부터 제작 환경까지 어느 하나 쉬운 것이 없죠.💦 그렇다면, 많은 이들에게 사랑받는 서바이벌 예능은 어떻게 만들어지는 걸까요? 이번 주에는 서바이벌 예능 콘텐츠의 서사와 리얼리티에 대한 이야기를 만나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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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바이벌 예능은 참가자에게 일정 미션을 주고 미션 수행 결과에 따라 생존 또는 탈락하는 형식의 예능 프로그램입니다. 그 특징을 몇 가지 말씀드리자면, 우선 연예인과 일반인이 함께 나오는 경우가 많아요. 두뇌를 이용하는 게임이니 만큼 똑똑한 출연자를 오디션으로 선발하는 거죠. 또, 회차가 거듭될수록 드라마처럼 출연자들의 서사가 생기고, 그 안에서 생기는 에피소드들이 시청자들에게 재미를 준답니다.
마지막으로, 보통은 매 시즌마다 우승자를 가리는 ‘시즌제’ 형식을 취하고 있어요. 소위 통과되는 지상파 예능 기획안의 세 가지 불문율인 연예인, TV를 통한 송출, 매주 끊임없는 방송이라는 조건을 충족하지 못하기 때문에 지상파에서는 별로 환영받지 못하는 형식입니다. 하지만 OTT 콘텐츠가 발전하고 일반인의 방송 출연이 늘어나면서, 서바이벌 예능에 대한 관심이 점차 높아지고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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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2. 서바이벌 예능 출연자는 어떻게 선발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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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프로그램들도 마찬가지겠지만 서바이벌 예능은 특히 출연자 섭외가 매우 중요합니다. 대부분 게임의 규칙과 틀만 정해져있고, 대본이 없기 때문이죠. 프로그램의 재미를 더해줄 출연자를 섭외하기 위해 많게는 몇 천 명까지 오디션을 보기도 하는데요.
오디션을 볼 때는 서바이벌 예능을 단순한 호기심으로 경험해 보고 싶어 하는 참가자보다는, 자신의 역량을 증명하길 원하고 열정이 넘치는 사람을 뽑으려고 하는 편입니다. 또 그들이 오디션에서 보여준 모습을 방송에서도 드러낼 수 있도록 게임을 설계하고 상황을 만드는 것도 필요한데요. 보통 경쟁 상황에서 개성이 뚜렷해지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공간을 분리해서 팀을 만들기도 하고, 보상에 차등을 주어 대립관계가 만들어지도록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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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3. 〈피의 게임〉을 제작할 때 특히 어떤 부분을 신경 쓰셨는지 궁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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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의 게임〉을 만들 때 시작과 동시에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주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대부분의 서바이벌 예능 프로그램과 다르게 출연자 소개나 포부 등을 거의 생략했죠. 어떻게 시청자들의 관심을 한 번에 사로잡을 수 있을지를 생각해 보면, 서바이벌 프로그램에서 가장 흥미로운 부분은 아마 ‘탈락 과정’일 겁니다. 그래서 시즌 1에서는 프로그램이 시작되자마자 한 명을 투표로 탈락시켰죠.
시즌 2에서는 첫 장면부터 빨간 안대로 눈이 가려지고, 손과 발이 묶여 있는 출연자들의 모습으로 강렬한 연출을 시도했습니다. 이 밖에 촬영 현장에는 스태프는 물론 100대가 넘는 카메라들이 보이지 않게 세팅했고, 출연자들의 몰입을 위해 중간에 끊어가는 부분을 최소화했어요. 여러 부분에 신경을 쓴 만큼, 〈피의 게임〉 시리즈가 많은 사랑을 받아 매우 기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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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가이드, OTT를 뜨겁게 달군 화제작! 〈피의 게임〉 시리즈를 제작한 현정완 PD가 들려주는 서바이벌 예능 콘텐츠의 서사와 리얼리티 이야기! 어떠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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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미진진한 서바이벌 예능의 숨겨진 비밀!?🤔
리얼함 200% 서바이벌 예능 콘텐츠 기획의 비하인드 스토리와 제작 노하우,
에듀코카 2023년 12월 신규 '바로 수강' 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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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완전히 대중적인 플랫폼으로 자리 잡은 OTT 서비스📡! 이로 인해 방송영상 산업에 큰 변화가 생겼습니다. 사람들의 콘텐츠 소비 방식이 달라진 것은 물론 방송영상 산업의 C-P-N-D* 가치사슬🔗의 구분이 모호해진 것인데요.** 이제 OTT 기업은 콘텐츠를 제공하는 플랫폼인 동시에 기획·제작의 주체이기도 합니다. 그렇다면, 이렇게 급변⚡하는 환경 속에서 OTT 업계 종사자분들은 구체적으로 어떤 일을 하고 있을까요? 국내 대표 OTT 회사의 현직자분들🙋♀️이 직접 알려드립니다! 에듀코카 '바로 수강' 과정 〈콘텐츠 뒤의 사람들, OTT 이야기〉✨를 통해 함께 확인해 보시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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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신 기술의 핵심인 4가지 분야(Contents·Platform·Network·Device)를 함께 일컫는 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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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TT'란, Over The Top의 약자로, 'Top(셋톱박스*)을 넘어서'라는 뜻입니다. 셋톱박스라는 하나의 플랫폼에만 종속되지 않고, PC, 스마트폰뿐만 아니라 자동차에서까지 원할 때는 어디서나 콘텐츠를 제공하는 방송 서비스를 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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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et-top box, TV 등의 장치로 들어오는 신호를 받아 변환 후 표시해 주는 장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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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OTT 시장은 지난 9년간 연평균 28%의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러한 성장 속에서 넷플릭스, 애플TV, 디즈니플러스 등 글로벌 기업은 물론 티빙, 쿠팡플레이, 왓챠, 웨이브 등 국내 기업 간에도 격전을 벌이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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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hap3. OTT 직무 : 콘텐츠 제작/투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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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TT 산업의 콘텐츠 제작/투자 직무의 주된 업무는 콘텐츠의 수급 및 투자를 위한 방향성을 결정하는 것입니다. 이 과정에서 제작사나 방송사와의 소통을 통해 방향에 부합하는 기획안을 내고, 여러 번의 회의를 통해 기획안을 수정해나가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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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꽃튀는 OTT 산업과 다양한 직무의 모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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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싹이🌱 여러분께 에듀코카 2024 만족도 조사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에듀코카에서는 콘텐츠 품질 향상과 웹서비스 개선 방안 마련을 위해 정기적으로 만족도 조사를 진행하고 있는데요.🕵️♀️ 설문에 참여해주신 분들 중 추첨을 통해 선물🎁을 드리니, 새싹이🌱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부탁드립니다. (작은 의견 하나에도 귀👂 기울이는 에듀코카가 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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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정하는 새싹이🌱 여러분, 안녕하세요!😍 지난 12월 신규 오픈 과정과 함께 "서바이벌 예능 콘텐츠의 서사와 리얼리티"에 대해 알아 본 이번 주 콩!🙆♀️ 어떠셨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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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외요~ 호외~📢 에듀코카 SNS 채널이 새로워졌다는 소식! 들으셨나요?😎 지금 에듀코카에서는 공식 SNS 리뉴얼 기념 이벤트🎉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새로운 SNS 채널 구경하고 이벤트도 참여해보세요!(선물이 팡팡🎁🥳) 새싹이🌱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리며, 저희는 다음 주에 다시 만나요~ 제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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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인스타그램 게시물 댓글 인증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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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 참여 기간 : ~24/02/04(일)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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