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신규 강의 <OTT 피플 이야기> #4 🐴천고마비(天高馬肥)의 계절, 에듀코카로 지식 살찌우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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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주 에듀코카(EDUKOCCA) CLICK하면 이동 =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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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콘텐츠 기업 현직자가 궁금한 사람들을 위해! OTT플랫폼 안으로 유저를 설득하는 기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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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에듀코카(EDUKOCCA) 바로수강 콘텐츠에서는 <콘텐츠 뒤의 사람들 - OTT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이번 주는 OTT 플랫폼 웨이브에서 유저에게 정확한 정보와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해 유저를 설득하는 <UI 디자인 & 마케팅> 현직자와 같이합니다.
웨이브 디자인팀 홍윤정 님과 마케팅팀 원희정 님을 만나보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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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끝을 붙잡는 UI 디자인과 마케팅
플랫폼 서비스를 유저에게 정확하게 전달하고 사용하도록 설득하며 유저의 니즈를 그러모으는 사람들, 디자이너와 마케터다. 과열된 OTT 시장 속 대중의 손끝을 웨이브에 오래도록 머물게 하는 기술은 무엇이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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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TT플랫폼에서 UI디자인과 마케팅이 하는 일
“UI/UX 디자인은 유저가 되어 느낀 총체적 경험을 시각적으로 설계하고 설득하는 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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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정 : UI/UX 디자인은 내가 또 다른 유저가 되어 서비스를 직접, 간접적으로 이용해 보면서 느끼고 생각하는 총체적인 경험을 시각적으로 설계하고 설득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UI/UX 디자인은 단순히 기능이나 절차상의 만족이 아니라, 유저가 전반적으로 지각 가능한 모든 면에서 관찰해야 합니다. 그리고 지속적으로 유저에게 좋은 영향력을 줄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해야 합니다. 같은 서비스를 사용하더라도 유저의 사용 환경에 따라 좋거나 나쁘게 기억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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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를 들어, 퇴근하고 집에서 시원한 맥주 한 캔과 와이파이가 원활한 곳에서 서비스를 사용한 유저는 재미있고 긍정적인 기억으로 남을 것이고, 반대로 더운 여름에 땀 흘리며 이동하면서 3G로 플랫폼을 사용한 유저는 부정적으로 기억할 확률이 높습니다. 모든 환경을 컨트롤할 수는 없지만, 와이파이가 약한 곳에서도 영상이 끊기지 않고 시청할 수 있도록 고민하는 것, 그리고 이동하면서 컨트롤하기 쉬운 UI를 연구하는 것이 바로 디자이너의 역할이라고 생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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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접점을 통해 고객을 만나고
궁극적으로는 서비스를 애용하고 사랑하게 만드는 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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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정 : 사람들에게 OTT플랫폼을 좀 더 매력적으로 알리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접점을 통해 고객을 만나고 궁극적으로는 고객들이 애용하고 사랑하게 만드는 일을 하고 있어요. 마케팅은 우리의 생활과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어 연간 단위의 시즌 이슈가 중요합니다. 분기별 시즌 이슈와 회사 내부 이슈를 고려하며 연, 월간 플랜을 짭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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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 마케터로서 플랫폼에 대한 지속적인 고민이 제 업무 중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처한 환경부터, 가지고 있는 장점 그리고 앞으로 가져가야 할 특성까지 종합적으로 고려해 마케팅 방향을 정해야 하기 때문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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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잘러가 되기 위해 필요한 역량과 업무 노하우
“디자이너에게 필요한 궁극적인 역량은
서비스를 정확히 이해하고, 목적에 대해 논리적으로 설득하는 것”
윤정 : 변화를 빠르게 흡수하는 스펀지 같은 자세를 갖춰야 하고, 생각을 디자인으로 설계할 수 있어야 합니다. Design이라고 검색해 보면 ‘설계, 설계하다’라는 뜻을 갖고 있습니다. 서비스에서 시각적으로 제일 먼저 접하는 화면이기에 심미성도 중요하지만, 디자이너에게 필요한 궁극적인 역량은 서비스를 정확히 이해하고, 목적에 대해 논리적으로 설득하는 것입니다. 아무리 예쁜 디자인도 논리적이지 못하다면, 유저는 공감하지 못할 것이고 영원히 우리의 서비스를 떠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디자인 툴은 디자인의 효율성을 높여 작업 시간을 단축시켜주고, 논리적으로 설득할 수 있게 도와주는 수단일 뿐입니다. 그렇게 단축한 시간으로 유저 입장에서 어떻게 해야 더 편리하고 유용하게 서비스를 사용할 수 있을지 논리적인 구조를 설계할 수 있어야 합니다. 피그마보다 디자인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는 툴이 생긴다면 빠르게 흡수할 수 있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왜 사람들이 특정 이야기를 좋아하고 그 사이에서 화두 되는지,
나아가 어디에 돈을 쓰는지 유심히 보고 이를 마케팅에 접목하려고 노력 중"
희정 : 계속 시대의 흐름과 변화를 읽으려고 합니다. 왜 사람들이 특정 이야기를 좋아하고 그 사이에서 화두 되는지, 나아가 어디에 돈을 쓰는지 유심히 보고 이를 마케팅에 접목하려고 노력 중입니다. 특히 저는 ‘잡학다식’하다는 것이 장점인 것 같아요. 아는 것이 많을수록 이야깃거리도 풍성하잖아요. 마케팅이란 결국 커뮤니케이션이니까요. 같은 이야기도 더 재밌게, 색다르게 펼칠 수 있는 아이디어를 떠올리는 편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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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 디자이너와 마케터에게 전하는 말
“디자인은 머릿속 생각이나 아이디어를 시각적으로 설계하고 설득하는 것.
설득을 돕기 위한 디자인 프로토타이핑 툴을 습득하는 것이 중요”
윤정 : 디자이너는 늘 신선한 아이디어와 그 아이디어를 지킬 수 있는 논리적인 설득력이 필요합니다. 어떨 땐 경험이 독이 될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경험해 보지 않았기 때문에 더 쉽게 도전할 수 있고, 제한적이지 않아 많은 경우의 수를 생각해 낼 수 있으니까요. 디자인은 머릿속 생각이나 아이디어를 시각적으로 설계하고 설득하는 것입니다. 설득을 돕기 위한 디자인 프로토타이핑 툴을 습득하는 것이 중요하고, 항상 나의 관점이 아닌 유저 시선으로 바라보고 피드백을 캐치하며 적용하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툴을 빠르게 습득할수록 아이디어를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이 많아집니다.
“마케터란 기본적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사람’”
희정 : 저는 마케터란 기본적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사랑받는 브랜드를 만들기 위해 브랜드를 알리고, 고객과 연결하고, 브랜드와 고객의 인식 간극을 흥미롭게 해결하는 사람이 마케터가 아닌가 합니다. 자신이 왜 마케터가 되고자 하며 어떤 마케터가 되고 싶은지 답을 찾으면 어디서든 좋은 마케터로 일할 수 있지 않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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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에듀의 궁금증 해결
정주행 드라마, <이유 있는 시즌 드라마의 성공법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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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시즌 안 나오면... 섭섭한데요...?"
- 방금 드라마 몰아본 김에듀씨
최애가 주인공인 드라마 완결 소식을 듣고, 추석 내내 OTT로 드라마 정주행(*)을 시작한 김에듀. 이전 같았으면 본방사수(*)를 외치며 브라운관 앞에 앉았겠지만,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스토리 전개로 완결까지 인내심을 발휘하여 OTT에서 몰아보기를 하였다. 다음 시즌에 최애가 똑같이 주인공으로 출연한다는 소식에 내적 비명을 지르며 월요일 같은 화요일을 맞이할 준비를 마친 김에듀. 문득 김에듀는 시즌 드라마가 늘어난 이유에 대해 궁금증을 품게 되는데...🧐
* 정주행 : 드라마나 웹툰 등 시리즈물을 첫 회부터 차례대로 감상하는 행위를 의미
* 본방사수 : 어떤 프로그램의 본방송을 챙겨 보는 행위를 의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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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방사수와 멀어진 시청자, 다양한 시즌 드라마의 등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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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TT 서비스가 등장하기 전에는 본방사수와 같이 작품의 성공 기준이 시청률이며 ‘높은 시청률=성공 드라마’라는 것이 공식이었음. 그러나 OTT 서비스가 보편화되며 ‘몰아보기’와 같이 좋아하는 작품을 직접 찾아 즐기는 개별 소비 패턴이 자리 잡게 됨.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지 않더라도, 작품이 지닌 개성으로 소수의 결집 된 시청자층을 공략할 수 있다면 성공한 드라마로 평가받으며 다양한 장르의 시즌 드라마가 조명받기 시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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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맛이 주는 익숙함 vs 지루함, 시즌 드라마의 생존전략
시즌 드라마는 동일 세계관을 활용하여 이전 시즌으로 결집 된 팬덤을 통해 안정적인 시청층을 확보하는 장점이 있음. 하지만 이전 시즌과의 ‘지속성’은 동전의 양면처럼 익숙하고 뻔하기 때문에 시청자에게 지루함을 줄 수 있음.
시즌 드라마는 1)에피소드 방식 2)주인공 교체 3)배경 교체라는 3가지 전략을 활용해 지루함을 극복. 매회 새로운 사건을 해결하는 에피소드 방식으로 빠른 전개와 박진감 넘치는 플롯으로 시청자의 흥미를 유발하고 동일한 설정이지만 주인공과 배경을 교체하는 변주로 신선함을 부여하되 기존 팬덤으로부터는 안정적인 시청층을 확보하는 전략 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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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드라마가 성공하기 위해서는...‘반 발짝 앞서가기’
요즘 드라마는 극 초반부터 차근차근 빌드 업 하는 방식보다 초반에 사건이 터지고 시청자가 유입되면 그 이후 스토리를 전개하는 작법으로 변화하는 추세. 또한 같은 소재더라도 디테일이 보강되거나 현실적인 캐릭터들이 더 관심을 많이 받음. 이처럼 궁금증을 유발하는 작법, 현실성 넘치는 디테일한 묘사 등으로 시청자가 작품에 몰입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해짐. 하지만 시청자의 예상과 같은 속도로 전개가 이루어지면 뻔하고 지루하다는 평을 받고 너무 빠르게 한발 나아가면 캐릭터 붕괴, 스토리 붕괴라는 평을 받을 수 있음. 창작자들은 시청자의 예상을 살짝 어긋나는 반발 정도 빠른 절묘한 속도감을 찾는 것이 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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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에듀와 같이 <이유 있는 시즌 드라마의 성공법칙> 자세히 알아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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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드라마의 성공법칙>
시즌제 드라마의 주요 성공사례를 통해 기획 및 제작 노하우 공유받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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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하는 콘텐츠의 자막은 다르다,
예능 자막작법 노하우
프로그램을 돋보이게 하고 캐릭터를 극대화시키는 자막 작법! 더이상 어렵지 않아요!😎
현직 예능 피디가 알려주는 다양한 플랫폼에 맞는 예능 자막작법의 KEY POI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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