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코카] 우리는 왜 일반인 예능에 끌릴까

AI가 쓴 일반인 예능 기획안은?

2023. 6. 19.

이 메일이 잘 안보이시나요?

Ep.2 「에듀코카 Exclusive : 러브 배틀그라운드, 선/공/개」*

* 본 콘텐츠는 OpenAI사의 ChatGPT 기술을 바탕으로 제작하였습니다.

🔎 일반인 예능에 끌리는 이유

#01

지난 5월에 일반인이 출연하는 '연애 관찰 예능 포맷'의 시초라고 할 수 있는 채널A <하트시그널>의 시즌4 방영을 시작으로, 넷플릭스 <솔로지옥>과 티빙 <환승연애>도 후속 시즌의 제작 및 공개를 예고했습니다. 일명 '일반인 연애 예능'의 인기는 정말 뜨겁죠. 실제로 일부 출연자들은 연예인 못지 않은 관심과 사랑을 받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한편으로는 이런 궁금증이 생겼습니다. 유명 연예인이 나오는 것도 아니고 획기적인 포맷도 아닌데다 그냥 나와 같은 일반인이 나오는 예능 프로그램이 왜 이렇게 주목을 받고 인기가 있을까하는 그런 의문 말이죠.

그래서 ChatGPT에게 일반인 예능이 사랑받는 이유를 물었습니다. 어떤가요? 그의 대답에 공감이 가나요? 무엇보다 소통의 기회를 제공하고 감정을 채워준다는 말에 고개가 끄덕여집니다.

그렇다면 이제 일반인 예능 콘텐츠를 좀 더 자세히 분석해보고, 에듀코카 6월 신규 과정 <예능은 지금 ON-AIR! 요즘 예능 제작기 A to Z>의 내용을 바탕으로 예능 프로그램 하나를 기획해볼까합니다. 물론, ChatGPT와 함께 말이죠!

⭐ 일반인 예능, 뭐가 다를까

#02

본격적으로 기획안을 쓰기에 앞서, 요즘 인기 있는 예능에 대해 알아봐야겠습니다. 일단 '일반인 예능'이 대세임엔 틀림이 없는거 같지만, 사실 예전부터 이 포맷은 세계적으로 널리 사용되어 왔습니다. 대표적인 예로 <갓 탤런트>와 <더 보이스> 같은 오디션 프로그램이 있죠.

그렇다면 이렇게 오랫동안 활용된 포맷이 어떻게 꾸준한 인기를 끌 수 있는 걸까요? 이에 대한 답을 한단어로 말해보자면, 바로 '신선함'입니다. 시청자들은 끊임없이 새로운 콘텐츠를 원하죠. 항상 새로운 일반인이 출연하면 지루할 틈이 없고 콘텐츠에 더욱 몰입할 수 있을 겁니다.

즉, 신선함에 대한 사람들의 니즈가 없어지지 않는 이상 일반인 예능은 계속 사랑을 받을 수 밖에 없겠죠. 우리는 평범한 사람이 스타가 되는 것을 보고, 할 수 없는 것들을 대신 경험하고 또 어쩔 땐 감정을 풀기 위해 일반인 예능을 봅니다. 사람들의 이런 심리와 취향을 염두에 두고 프로그램을 기획한다면 재미있는 작품이 탄생할 수 있지 않을까요?

👀 AI가 쓴 일반인 예능 기획안은?

#03

<예능은 지금 ON-AIR! 요즘 예능 제작기 A to Z>의 내용을 열심히 공부한 ChatGPT에게 예능 프로그램 기획안을 하나 작성해달라고 부탁했습니다. AI가 제시한 프로그램 제목은 무려 "러브 배틀그라운드"💜! 제목만 봐서는.. 어떤 내용일지 상상이 가질 않네요.🤣 같이 확인해볼까요?

💬 ChatGPT가 만들어 본 일반인 예능 프로그램! <러브 배틀그라운드>

#프로그램 소개 참가자들은 다양한 미션과 게임을 통해 상대의 마음을 얻고, 서로를 더 잘 알아갈 수 있는 시간을 가집니다. 마지막까지 생존한 커플은 사랑의 챔피언이 됩니다.

#진행 방식 데스매치 미션, 팀 미션을 통해 결승전에 진출한 10명의 참가자들은 개인 또는 팀 형태로 마지막 미션에 참여합니다. 연애 조언, 데이트 장소 추천, 상대에게 해주고 싶은 이벤트 등 사랑과 관련된 토론을 통해 미션이 진행됩니다. 가장 많은 사람의 마음을 얻은 출연자가 최종 우승자가 됩니다.

#차별 전략 용감한 고백과 진실한 마음 표현이 강조되는 데스매치 미션이 하이라이트입니다. 승리한 커플의 특별한 사랑 이야기와 데이트를 다시 방송으로 소개합니다.

AI가 직접 쓴 예능 프로그램 기획안, 어떠셨나요? 😎 꽤나 흥미로운 주제를 가지고 만들었지만 아직 디테일과 완성도가 부족한건 아쉬운 부분입니다. AI 인사이트를 통해 알아본 일반인 예능 프로그램, 여러분도 한번 도전해보고 싶다고요!?

그렇다면 일반인 예능의 기획 노하우부터 촬영 편집 방법은 물론, 출연자 섭외 비법까지, 모두!

에듀코카 6월 신규 로그인 후 수강 과정

👉<예능은 지금 ON-AIR! 요즘 예능 제작기 A to Z>👈에서 확인하세요!

<모두를 위한 즐거움 : 배리어프리 알아보기>*

*2022년 에듀코카 콘텐츠플러스 오프라인 2차 강연

에듀코카 오프라인 강연인 '콘텐츠플러스'를 온라인 콘텐츠로 제작한 <모두를 위한 즐거움 : 배리어프리 알아보기> 강의가 지난 5일, 에듀코카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되었습니다. '배리어프리 그리고 다양한 몸'을 주제로한 이 콘텐츠는 김지우 창작자의 강연과 김수정 배리어프리 영화위원회 대표, 이길보라 감독 그리고 김지우 창작자가 함께하는 대담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코다*코리아의 대표이기도 한 이길보라 감독은 농인 부모의 시선으로 본 세상을 담은 영화 <반짝이는 박수소리>를 연출하였습니다. 이번 강연에서는 '상상력'을 통해 여러 사람이 즐길 수 있는 콘텐츠 제작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주었죠. 김지우 크리에이터는 유튜버**, 대학생, 라디오 DJ, 연극배우까지 다양한 영역에 도전하고 있는 프로 N잡러입니다. 다양한 몸들을 환대하는 공간과 그들에게 필요한 세상 속의 '덜' 준비되었던 것들에 대한 그의 생각을 함께 들어볼 수 있습니다.

*코다(CODA) : Children Of Deaf Adult, 농인의 자녀

**유튜브 채널 '굴러라 구르‘

💡 강의 맛보기 : 콘텐츠 제작자로서 장애에 대한 접근방법은?

"기존에 '장애'를 대상화하는 콘텐츠와 비슷한 콘텐츠를 또 만들지 말자라는 생각이 컸습니다. 영화 <반짝이는 박수소리>를 예로 들면, 농인 부모님과 나의 모습을 대상화하지 않는 방식으로 보여주는 것을 목표로 했습니다. 다시 말해, 어떻게하면 주체성을 가지는 방식으로 보여줄 수 있는지에 대한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이길보라 감독

"매스미디어에서 등장하는 '장애'를 볼 때 사람들은 이걸 완전한 남의 이야기로 보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는 굉장한 타자화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유튜브 콘텐츠를 만들때는 보는 이로 하여금 '장애'가 좀 더 가시화되어 내 주변, 나와 연관된 이야기라고 생각할 수 있게하려는 노력을 많이 했습니다. " 김지우 창작자

#콘텐츠 #배리어프리 #다양한몸 #대담

자신의 정체성에 대한 고민에서부터 시작된 이길보라 감독과 김지우 창작자의 콘텐츠 이야기, 이들이 앞으로 어떤 방식으로 콘텐츠를 만들어갈지 궁금하다면?

에듀코카 6월 신규 바로 수강 과정

👉<모두를 위한 즐거움 : 배리어프리 알아보기*>👈에서 확인해보세요!

*본 과정은 수어자막 서비스가 기본 제공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