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대표 유통 대기업 '월마트'와 '아마존'이 최근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습니다. 이미 오래전부터 유명한 라이벌이었는데 새삼 어떤 경쟁을 한다고 하는 건지, 새싹이🌱님께서도 의아해하실 것 같은데요.🤔 그건 바로, '쇼핑TV'* 싸움입니다.🥊 기술의 발전과 양방향 소통이 가능한 쇼핑 TV📺의 등장과 더불어 마트와 OTT의 결합이 시작된 건인데요.**

 아마존의 경우, 이미 프라임 비디오📼를 운영하고 있고, 월마트가 구독 서비스인 월마트 플러스와 파라마운트 플러스 결합 상품을 출시하면서 주도권을 노리고 있습니다.* 이제 OTT의 영역은 미디어와 문화를 넘어 다른 산업 분야까지 넓어졌고, 영향력도 점점 커지고 있습니다.💪 우리의 생활과 더욱 밀접한 요소로 자리 잡았죠.

 새싹이🌱님께서도 잘 아시는 미국의 대기업, 애플과 아마존까지 OTT 사업에 뛰어들었죠. 미국 현지에서도 레거시 미디어*를 모두 당황시키면서, 광고형은 유튜브로 그다음에 구독형은 넷플릭스와 디즈니 플러스가 장악했습니다. 이런 현상의 핵심은 '글로벌'이라는 단어에 있는데요. 다시 말해, 인터넷은 국경이 없고, 그만큼 시장이 크다고 할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도 당연히 미디어 전쟁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국내 레거시 미디어, OTT 사업자들 간은 물론 글로벌 미디어와도 싸움을 해야 하는데요. 우리나라에만 있는 현상은 아니겠지만, 해외 OTT 사업자들이 국내에서 유리한 위치를 선점하고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그래서 다윗과 골리앗의 싸움이라고 볼 수도 있지만 이 전쟁에서 이기기 위해서는 전략을 잘 세워야 합니다.

 먼저, ①변화하는 미디어 환경에 대한 정확한 인식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상대적으로 힘이 약한 자국의 미디어 산업을 보호하기 위해 ②규제와 정책에 대한 이슈도 계속 해결해 나가야 합니다. 거대 기업들이 국내에 진출하는 것 자체는 산업적인 측면에서 문제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사실 국민들이 좋은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면 더 좋겠죠. 하지만 미디어의 영역은 산업이기 이전에 문화의 한 부분입니다. 그래서 우리나라의 문화를 보호하는 차원에서라도 어느 정도의 통제가 필요한 것이죠.

 어떤 플랫폼에서든 '오리지널' 콘텐츠 하면 대중의 주목을 받고 또 그만큼 인기가 있습니다. 플랫폼에서 직접 제작하거나 독점적으로 배포하는 콘텐츠이니 만큼 홍보에도 심혈을 기울일 텐데요. 대표적으로 넷플릭스의 오리지널 콘텐츠가 굉장히 다양하고 유명하죠. 우리나라의 OTT 플랫폼도 오리지널 투자를 활발하게 하고 있고, 드라마, 예능, 영화 등 다양한 장르를 시도하고 있습니다.

 한국의 OTT 오리지널 콘텐츠가 더 성장하기 위해서는 이미 성공한 사례를 따라가기보다는 한국의 상황에 맞는 오리지널 투자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기존의 전형적인 콘텐츠 장르 외에 오프라인 공연의 영상화나 뮤지컬 콘텐츠도 구상해 보면 좋을 것 같은데요. 그리고 현재 국내 기업의 오리지널 콘텐츠에 대한 투자는 이익을 보기보단 가입자를 모으는 데 그 목표가 있습니다. 결국 가입자를 많이 확보해야 유리하기 때문에 기존 미디어와의 협업 전략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국내 토종 OTT 플랫폼이 더 성장하려면?🤔

OTT 산업 현황 분석부터 글로벌 OTT와의 경쟁 전략까지,

 그렇다면, 실제 OTT 플랫폼에서 이런 전략✨을 어떻게 세우고 실행하는 걸까요? 넷플릭스가 🤔 국내 대표 OTT 기업! Wavve🌊 마케팅팀 원희정 전문가🙋‍♂️가 직접 알려드립니다! 에듀코카 '바로 수강' 과정 〈콘텐츠 뒤의 사람들, OTT 이야기 - OTT 분야 직무: 5. 마케팅〉✨을 통해 함께 확인해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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